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23년 7월에 다녀온
여수 마이다스 720요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여기는 요트 타는 승선장이 있는 곳입니다.

미남크루즈, 이사부크루즈 타는 곳이랑 붙어 있으니
헷갈리지 않게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승선권 인증샷입니다~!

세 개의 선박 중, 가운데에 있는 배가
여수 마이다스 720요트입니다.

여기는 1층 내부입니다.


맥주와 커피, 음료, 간식을 팔고 있네요.


출발 전 2층에서 본 풍경입니다.


마이다스 720요트는 92인승 카타마란 요트이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 미니바, 갤러리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요.


저희는 해상시티투어를 체험했는데요.
돌산대교에서 장군도를 거쳐 하멜등대를 지나
오동도에서 회항하여 원점으로 회귀합니다.


저기 보이는 파란 다리가 돌산대교입니다.
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이 멋집니다.

옆에 보이는 섬이 장군도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 수중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수중성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합니다.


저 멀리 거북선대교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거북선대교는 여수 구도심과 돌산을 연결합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근처에 하멜등대와 여수낭만포차거리가 있습니다.


헨드릭 하멜은 17세기에 제주도에 표착했다가
여수에 배치되었던 인물입니다.
후에 하멜표류기를 발표하여
최초로 한국을 유럽에 소개하게 됩니다.
하멜등대는 그를 기리기 위한 무인등대예요.

여수낭만포차거리는 이름대로 포차가 즐비한 거리라서
밤에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저 멀리 흰색 등대가 있는 섬이 오동도입니다.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회항합니다.
거북선대교와 케이블카가 교차된듯한 모습이 장관입니다.


저 멀리 소노캄 여수가 보이네요.

이제 돌산대교로 돌아왔습니다.
저기 출발장소가 보이네요.

여수 마이다스 720요트 투어 재미있게 하셨나요?
소요시간 약 50분 정도 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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